여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 돈까스 맛집 쿠라멘 방문기 전역하고 나서 주 6일 알바를 다니니 평소에는 친구를 만날 시간도, 외식할 시간도 없습니다. 하지만 쉬는 월요일이면 혼자라도 일하면서 먹고 싶은 것을 적어 두었다가 먹곤 하는데요. 이날은 지나가다가 본 라멘집인 쿠라멘에 가서 돈가스를 먹으려고 했습니다.ㅎㅎ (저는 면요리를 먹으면 소화가 안돼서 라멘은 안 먹어요) http://naver.me/xqfoBKEX 바스타고 간다면 777이 가장 자주 있는 버스입니다. 근처에 해양경찰청이 있어서 찾기 어렵진 않아요. 인테리어는 전형적인 홍대 일식집? 느낌입니다. 혼밥을 위해 1인용 칸막이가 있기는 한데 탁자의 깊이가 깊지 않아서 주변이 차단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먹다 보면 주변 신경 안스여서 좋긴 합니다. 하나 생각나는 단점은 가계의 구조가 막힌 곳 없는 11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