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센터연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활치료센터 마지막 밤 (모르면 손해) 드디어 끝날 것 같지 않지 않았던 코로나 격리가 끝나갑니다. 진짜 나는 코로나 안 걸릴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일주일을 통으로 독방에 있자니 뭐랄까... 점점 이 생활에 적응 해가는 느낌? 격리생활도 나름 나쁘지 않을지도 ㅎㅎ 딱 그냥 김씨표류기 음~~ 오늘 점심은 멀까나~~ 기숙사에서 룸메 있으면 못하는 일도 착착해주고 하루 종일 노래도 틀어보고 보고 싶은 영화도 봐주고 생각보다 할 일이 많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퇴소 전날에는 약 받으면 퇴소가 미뤄집니다. 이유는 증상이 아직 있다고 판단하고 이는 곳 코로나가 아직 완치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 가기 싫으시면 퇴소 전날에 약 받으세요 ㅎㅎㅎㅎㅎ 역시 아침밥은 끝까지 야무지네 ㅎㅎ 수프와 샌드위치 야무지게 먹어주고 나머지는 냉장고로 ㄱㄱ 아.. 이전 1 다음